남미의 재규어가 새들과 함께 물가에서 어울린 모습이 영상에 포착되었다. 포식자가 옆에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는 새들이 사진작가에 포착된 것인데, 당시 늦은 시간에 공원을 둘러보다가 동물들이 모여 있을 만한 곳을 향해 무작정 셔터를 눌렀고, 집으로 돌아가 사진을 정리하던 중 사람이 사라진 야생에서 평화로운 동물의 세계를 확인하였다고 한다.
출처: MBCNEWS
사람이 사라진 곳에 야생 동물이 돌아온 이구아수 폭포
Reviewed by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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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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