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포옹을 하면 염증인자들의 수치가 감소한다

애리조나 대학의 Lisa J. van Raalte 박사 연구팀은 포옹이 인체의 염증인자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하였다.

연구팀은 2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14일동안 매일 포옹을 하게 하였고 첫날과 마지막 날에 그들의 혈액샘플을 추출해서 염증유발 사이토카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14일간 매일 포옹을 한 후에 인체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

(Interleukin)-1β, 인터루킨-6, 인터루킨-8, 그리고 TNF-α가 감소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2020년 10월 학술지 Western Journal of Communication에 게재되었다.

*출처: https://www.tandfonline.com/doi/abs/10.1080/10570314.2020.1850851?journalCode=rwj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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