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도서관에 소변봤다는 이유로 신성 모독죄로 기소된 8살 소년


 파키스탄에서 8살 소년이 이슬람 도서관의 카펫에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신성 모독죄로 기소됐다. 

이 소년은 일단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이슬람교도들이 이에 반발하며 힌두교 사원을 공격하는 등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고 한다.  소년과 가족들은 생명에 위협을 느껴 피신을 한 상태라고 한다.

인권운동가들은 소년에 대한 혐의 적용을 취하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출처: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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