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돈 요오드 코로나 억제 효과 입증
집에 하나씩 있을 것 같은 소독제 포비돈 요오드(빨간 약)이 짧은 시간 안에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포비돈 요오드는 가장 많이 쓰이는 상처 살균 소독약이다. 세브란스병원의 말에 따르면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 소독할 때 주로 사용하는 소독약이라고 설명한다.
포비돈 요오드는 같은 코로나 계열인 사스와 메르스 바이러스에 억제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미국 코네티컷 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 안으로 뿌리는 포비돈 요오드 스프레이가 코로나를 빠른 시간에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비돈 요오드를 각각 0.5%, 1.25%, 2.5% 농도를 달리하여 70% 알코올을 뿌린 것과 비교했을 때 0.5% 저농도에서 15초 동안 노출시켰는데도 70% 알코올보다 억제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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