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구진이 만질 수 있는 고체 물체를 투영하는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발명했습니다.
KAIST의 과학자들이 물리적으로 만지고 느낄 수 있는 3차원 이미지를 구현하는 입체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집중된 초음파를 사용하여 공중에 홀로그램의 모양과 질감에 맞는 촉각을 생성합니다. 이 시스템은 특수 안경 없이 모든 각도에서 볼 수 있는 풀컬러 3D 이미지를 투사하는 동시에, 초음파 어레이를 통해 가상 물체를 만지는 듯한 압력점을 생성합니다. 사용자는 홀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조작하고, 구매 전에 가상 제품을 만져보거나, 마치 실제로 있는 것처럼 원격 동료의 홀로그램 아바타와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특수 증기 매체에 레이저 프로젝터를 여러 대 발사하여 빛을 산란시켜 공간에 떠 있는 듯한 입체적인 3D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정교한 알고리즘은 수십 대의 프로젝터를 조율하여 적절한 깊이, 그림자 및 조명을 갖춘 이미지를 모든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동시에 512개의 초음파 방출기가 공중에 집중된 압력 영역을 생성하여 사용자가 단단한 표면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고급 햅틱 기술은 다양한 질감을 생성하며, 사용자는 홀로그램 물체에서 매끄러운 유리, 거친 나무 또는 부드러운 천의 느낌을 받는다고 보고합니다. 손 추적 카메라가 상호 작용을 모니터링하고 시각 및 촉각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조정하여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멀리 떨어진 동료의 홀로그램과 악수하고 악력까지 느낄 수 있는 화상 통화를 상상해 보세요. 외과의는 CT 스캔으로 생성된 홀로그램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을 연습하여 실제 수술 전에 근육 기억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건축가는 고객에게 실물 크기의 홀로그램 건물 모형을 보여주고 벽을 만지고 문을 열어 건설 전에 공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구매하기 전에 모든 각도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재질을 직접 느껴볼 수 있습니다. 교육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학생들이 홀로그램 개구리를 해부하거나 홀로그램 분자를 조작하여 화학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최초의 상용 시스템은 2025년 말에 출시될 예정이며 데스크톱용 장치는 15,000달러부터 시작하고 기업용으로 방 크기 버전은 200,000달러입니다. 주요 기술 기업들은 소비자 가전 제품 통합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협상 중입니다. 공상 과학 소설 속의 홀로덱이 현실이 되고 있으며, 순전히 화면 기반 컴퓨팅 시대는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
출처: 한국과학기술원, 네이처 포토닉스 2024
출처: https://www.facebook.com/ItisaScience/posts/pfbid0MEPHmY6A5JMSBXMVQbU7ringDBoDnxkR9DV7Z8p9FcyP9rwZEGPJTp1nqfAefNk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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