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시신이 폭파 실험에 쓰였다면 어떤 마음일까요?
😨 “어머니의 시신이 폭파 실험에 쓰였다”
알츠하이머 연구를 위해 시신을 기증했다고 믿었던 한 가족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했습니다.
짐 스타우퍼(Jim Stauffer)는 생전 어머니의 뜻에 따라 **애리조나의 ‘생물자원센터(Biological Resource Center)’**에 시신을 기증했습니다.
서류에는 분명히 군사 목적 사용을 거부한다고 명시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밝혀진 사실은 믿기 힘들었습니다.
👉 그의 어머니 시신이 미군 폭발물 실험에 사용됐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2014년 FBI의 급습 수사로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현장에서는 훼손되고 방치된 수백 구의 인체 잔해가 발견됐고, 해당 시설은 시신과 신체 부위를 불법 판매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현재 짐 스타우퍼를 포함한 여러 유가족이 이 시설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유가족들은 말합니다.
“의학·과학 연구에 쓰일 거라 믿었지, 이런 일은 상상도 못 했다.”
⚠️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미국의 시신 기증 시스템은 규제가 허술해, 기증자와 가족들이 쉽게 속을 수 있는 구조라고 말합니다.
존엄을 믿고 맡긴 선택이,
최악의 배신으로 돌아온 사건.
👉 당신은 지금 이 제도를 신뢰할 수 있습니까?
출처: https://www.facebook.com/totalin4/posts/pfbid02FL7eEoTJjoQYnvEL3FT5rk86gdor3gpDEjimCTty85RaA4Wk5dvnqLxY4SdbBkC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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