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인간의 DNA를 처음부터 인위적으로 합성하려는 시도가 시작된다

<세계 최초로 인간의 DNA를 처음부터 인위적으로 합성하려는 시도가 시작된다>

세계 최대의 의료 자선 단체 '웰컴 트러스트'는 인공적으로 인간 DNA를 처음부터 합성한다는 전례 없는 연구에 약 19억엔(1,000만 파운드)의 초기 자금을 제공해, 이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진행중입니다. 이 연구는 오랫동안 '디자이너 베이비'나 장래 세대에 대한 예기치 않은 영향을 우려해 금기로 여겨져 왔습니다만, 동 단체는 「치료 곤란한 병에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라고 해, 리스크보다 이익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합성 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기존의 인간 게놈 해독 (Human Genome Project)를 더욱 발전시켜 DNA를 읽을 뿐만 아니라 분자 단위로 처음부터 합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관여하는 캠브리지의 MRC 분자 생물학 연구소인 줄리안 세일 박사는 "이 기술은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완화하고 장기와 면역계의 재생에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전자 강화 인간이나 생물 무기로의 악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어, 감시나 규제의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Beyond GM이라는 캠페인 단체의 대표 퍼트 토마스는 상업화의 우려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인체와 데이터의 소유권은 누구인가?'라는 윤리적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웰컴 트러스트 측은 윤리적·사회적 측면에 대한 대응으로서 동 프로젝트에 병행하여 사회과학 프로그램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생명과학의 비약적 진전을 보이는 한편, 윤리·안전·규제의 존재 방식에 대해서도 세계적인 논의를 촉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tokioRaelian/posts/pfbid041EVEMS3tSXqsnhin7h1ge5b646S9nW3tm6mr2WcWUuvVYvH9jxxuwse95Zp9iz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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