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이스라엘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단식 투쟁하는 학자들

멕시코시티에서 대학 교수들이 이스라엘과 멕시코의 관계를 규탄하는 단식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가자지구에서 "집단 학살"로 규정하고 비난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을 위한 학자들"이라는 기치 아래 단결한 이들은 안보 및 학술 협력 중단을 요구하며 클라우디아 샤인바움 대통령 당선인에게 멕시코의 외교 정책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시민단체의 도움으로 가자지구에서 온 팔레스타인 가족이 멕시코에 도착했습니다. 이는 전쟁 발발 이후 첫 난민 수용 사례였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gijou.chen/posts/pfbid02aXx1TV8xyXGEnVfqUGQhJwuZJpZyqnhD66vqn1uCWeVezspNekzi29Mh6jQsCej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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