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자주 접촉하면 심리적 행복감이 향상된다
엑서터 의과대학의 Mathew P. White 박사 연구팀은 사람들이 공원, 숲, 해변과 같은 자연환경을 자주 방문하면 정신건강이 향상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2017년 6월과 2018년 4월 사이에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16,307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연구팀은 녹지 공간을 더 자주 방문한 사람들이 심리적 행복감이 더 좋고 정신적인 고통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내륙과 해안의 푸른 공간을 찾은 이들도 마찬가지였다.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번역: 차돌
*출처: https://www.psypost.org/2021/06/frequent-visits-to-nature-linked-to-enhanced-psychological-well-being-and-reduced-mental-distress-6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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