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에서 코로나가 빠르게 퍼져나가는 순간 포착
코로나 바이러스가 면역 체계를 공격해 빠르게 퍼져나가는 과정이 현미경으로 포착되어 화제다.
영상을 보면 물방울처럼 보이는 회색 물질이 화면에 보이는데, 갑자기 붉은 반점에 닿자 요동치더니 움직임을 멈춘다. 동시에 이 흑백 물질은 물감을 풀어놓은 듯 순식간에 붉게 물드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쥐의 뇌 세포로 감염되는 순간이다.
이 영상을 촬영한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진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의 면역 반응을 피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하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마치 정상 세포인 척 위장해 면역 체계의 공격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MBCNEWS
댓글 없음
아름다운 덧글로 인터넷문화를 선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