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에 두뇌 게임을 하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
오하이오 주립대 의과대학 연구진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수술 전 '뉴로빅스(neurobics: 신경세포가 활성화 되도록 하는 두뇌 운동법)'로 뇌를 운동시키면, 수술 후 망상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망상증을 예방하는 뉴로빅스의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60세 이상 268명의 환자에게 두뇌 게임 앱이 탑재된 전자 태블릿을 주었다.
환자들은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큰 수술로 이어지는 며칠 동안, 하루에 한 시간씩 게임을 하도록 요청 받았다.
이러한 전자 태블릿 기반 수술 전 인지 운동은 기억력, 속도, 주의력, 유연성, 문제 해결 기능 등을 대상으로 했다. Michelle Humeidan 박사는 "기본적으로, 두뇌는 우리의 정신을 활동적이고 도전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신체가 할 수 있는 것처럼 수술에 대비할 수 있다.
뉴로빅스를 실천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수술 후 망상증을 경험할 확률이 40% 낮았고, 게임 시간이 길수록 결과가 좋았다. 하지만, 뉴로빅스 말고도 신문을 읽는 것, 십자말풀이를 하는 것, 또는 매일 한 시간 동안 마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 즐기는 모든 것들이 우리의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고 망상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말한다.
번역: 라엘사이언스 (해리)
출처: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11-brain-games-surgery-recove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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