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자율주행 택시 ‘죽스’ 첫 공개

YTN 뉴스 화면 캡쳐

 아마존이 이번에 선보인 택시는 시속 120km로 고속도로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선보였다. 4명의 승객이 2명씩 마주보는 형태로 설계되었으며 운전석이 없는 게 특징이다.

택시 모서리 네 곳에 카메라와 레이더를 설치해 사각지대를 없앴고, 좁은 공간에서도 방향전환이 쉽도록 설계되었다. 그리고 한번 충전으로 16시간 주행 가능한 게 특징이다.

CNBC에 따르면 “아마존 물류배송에 투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센 프란시스코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첫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구글 자회사 웨이모에서도 세계 최초로 로보택시를 상용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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