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전문의 토마스 세이프리드 박사가 식단을 통한 암 예방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암 전문의 토마스 세이프리드 박사가 식단을 통한 암 예방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 (토마스 세이프리드 박사)

“음식을 끊고 저탄수화물 식단과 단식을 병행하면 ‘영양성 케토시스’라는 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를 가진 정상 세포(뇌, 신장, 심장 등)는 케톤체를 효율적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종양 세포는 미토콘드리아가 손상되어 이러한 에너지원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종양 세포는 포도당과 글루타민에 의존합니다. 정상 세포에서는 포도당과 글루타민을 케톤체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종양 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종양 세포는 점차 사멸하고 혈관이 사라지며, 결국 신체에서 분해됩니다.” "🎙 "간단히 말해서, 케톤이란 무엇일까요?"

🗣 (토마스 세이프리드 박사) "케톤체는 지방산이 분해되어 생성되는 수용성 물질입니다. 크기가 작고 물에 잘 녹는 분자죠. 간에서 많은 양의 케톤체가 생성되고, 신장도 소량 관여하지만, 간이 중심 기관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주로 뇌가 포도당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신체가 '더 이상 음식을 섭취할 수 없다'고 인식하면 지방 저장량을 동원하기 시작합니다. 지방은 글리세롤 골격에 세 개의 지방산이 결합된 트리글리세리드 형태로 혈류에 들어가 간으로 운반됩니다. 간은 트리글리세리드를 분해하여 작고 물에 잘 녹는 케톤체를 생성합니다. 이 케톤체는 뇌와 심장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케톤체는 '슈퍼 연료'이기도 합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이러한 케톤체를 연소시키는데, 우리가 이를 사용할 때 에너지 효율이 더욱 높아집니다. 산소가 적게 필요하면서도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제 동료들은 케톤체를 "슈퍼 연료"라고 부릅니다. 같은 양을 연소시켰을 때, 포도당이나 지방산에서 유래한 피루브산을 연소시켰을 때보다 케톤체를 연소시켰을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얻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항상 케토시스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탄수화물을 거의 섭취하지 않고도 충분한 에너지를 가진 채 케토시스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조상들의 삶 방식입니다.

영상: https://www.facebook.com/reel/850800707668563

출처: https://www.facebook.com/paulya.batchiyala/posts/pfbid02yRqmwp42fBxzE3VFpKGYJg19owQ7ZcNwAqppMm5oqqnWW8RM3AYrpW7TBEFX9abul

댓글 없음

아름다운 덧글로 인터넷문화를 선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