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시 가바드, 팟캐스터에게 외계인이 실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국가정보국장(DNI) 툴시 가바드는 뉴욕 포스트 팟캐스트 진행자와의 인터뷰에서 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포스트의 "팟캐스트 포스 원"에 출연한 개버드는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믿는지에 대한 질문에 "예"라고 답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출신으로 공화당에 입당한 개버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의 정보기관을 이끌고 있으며, 정보 분야에 대한 그의 주요 고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미란다 데바인의 팟캐스트 '팟 포스 원'에서 "외계인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가바드는 "저는 저만의 견해와 의견이 있으며, 이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제가 공유하는 내용에 신중해야 합니다."라고 답하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외계인과 UFO 의 존재 가능성을 믿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네"라고 답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개버드 의원이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으며, 적절한 시기가 되면 자신의 팀이 대중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개버드 의원은 "우리는 계속해서 진실을 찾고 있으며, 그 진실을 미국 국민과 공유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개버드 의원은 또한 지난해 말 뉴저지 상공에서 발생한 의문의 드론 목격 사건에 대해 여전히 "많은 의문점"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당시 바이든 행정부의 미국 국가 안보 관리들은 목격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려 했으며, 한 FBI 관계자는 전국적인 불안감을 "약간의 과잉 반응"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저는 그 부분에 대해 여전히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라고 개버드는 말하며, "공식적인 입장은 들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답을 찾지 못한 질문들이 많아요. 왜냐하면 뉴저지 에서만 일어난 일이 아니었거든요. 미국 전역에서 벌어진 일이었어요."라고 그녀는 팟캐스트 진행자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가정보국장은 2023년 여러 주 상공에서 목격된 중국 스파이 기구로 의심되는 풍선에 대해 미국 정보기관 내에 "많은 기밀 정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약 일주일 동안 풍선이 미국 상공을 비행하도록 허용한 후, 결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상공에서 풍선을 격추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개버드는 풍선에 대한 정보기관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진행자에게 더 이상 밝히기를 거부했습니다.
출처: https://www.foxnews.com/politics/tulsi-gabbard-tells-podcaster-aliens-may-real-were-continuing-look-truth




댓글 없음
아름다운 덧글로 인터넷문화를 선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