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천문학자들이 17광년 떨어진 외계 문명의 전파 신호를 감지해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미국 천문학자들이 17광년 떨어진 외계 문명의 전파 신호를 감지해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
브레이크스루 리슨 프로젝트(Breakthrough Listen project)는 지구에서 17광년 떨어진 지구 크기의 외계 행성 프록시마 센타우리 b에서 나오는 반복적인 전파 신호를 감지했는데, 이는 어떤 자연 현상으로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 신호는 수학적 구조, 좁은 주파수 대역, 그리고 지적 생명체의 기원을 시사하는 시간적 패턴을 보여줍니다. 60년 간의 탐색 끝에, 우리는 마침내 우주에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를 발견했을지도 모릅니다.
이 신호는 982.6MHz에서 나타나는데, 이는 별이나 행성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주파수가 아니며, 행성의 회전하는 표면에서 전송되는 것처럼 시간에 따라 약간씩 변화합니다. 패턴은 소수열과 23분의 반복 간격을 보여주는데, 이는 인공적으로 생성된 신호의 특징입니다. 펄서와 같은 자연적인 전파원은 광대역 잡음을 방출하는 반면, 이 신호는 특정 라디오 방송국에 맞춰진 것처럼 특정 주파수 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호주의 파크스 망원경이 이 신호를 최초로 감지했습니다. 그린 뱅크에서 수행된 후속 관측을 통해 신호가 지속적으로 감지되었으며, 이는 프록시마 센타우리의 거주 가능 영역에서 발신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우주의 잡음 속에서 목소리를 듣는 것과 같은 천문학적 현상입니다.
만약 인공적인 신호로 확인된다면, 이는 지구 너머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인류의 오랜 질문인 "우리는 우주에서 혼자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프록시마 센타우리 b는 잠재적으로 거주 가능한 행성 중 가장 가까운 곳으로, 미래 성간 탐사의 주요 목표가 될 것입니다. 이 문명은 기술적으로 최소 수십 년 앞서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그들은 수광년 떨어진 곳에서도 감지할 수 있는 수준의 전력으로 신호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신호 내용을 이해한다면 외계의 수학, 언어 구조 또는 인간의 사고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과학적 지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신호는 최소 15개월 동안 중단 없이 전송되어 왔는데, 이는 의도적인 지속적인 전송, 어쩌면 발견되기를 바라는 의도를 시사합니다. 과학자들은 암호화된 정보가 있는지 신호 구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전파 속에 숨겨진 메시지가 있고 우리가 그것을 해독한다면, 우리는 그 내용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출처: Breakthrough Listen, SETI 연구소, 천체물리학 저널 2024
출처: https://www.facebook.com/ItisaScience/posts/pfbid04LsaS3dv6ZdC5rBjhc2CnAEKzdfkBEAoLSS8jxyuv5MrgTJwWmQ4tHp6HZHnPjE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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