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의료 관광, 미국 의료비 10%로 수술 제공…미국 의료 가격 순수익으로 드러나....

멕시코 의료 관광은 미국 비용의 10%에 수술을 제공하며, 이는 미국 의료 서비스 가격을 순수익으로 간주하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멕시코 병원과 진료소는 미국 가격의 8~12%에 동일한 의료 시술을 제공하지만, 결과는 동일하거나 더 좋습니다. 미국에서 4만 5천 달러인 고관절 치환술은 몬테레이에서는 4,800달러, 심장 우회 수술은 12만 달러에서 1만 1,500달러로, 체외수정(IVF) 시술은 2만 5천 달러에서 2,800달러로 뚝 떨어졌습니다. 많은 멕시코 의료 시설은 미국 병원과 동일한 기준으로 JCI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에서 교육받은 외과의가 근무하고 동일한 장비와 약물을 사용합니다. 현재 매년 140만 명이 넘는 미국인이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하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으면서 총 180억 달러를 절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 차이는 미국 의료 서비스의 임의적인 가격 인상 구조를 드러냅니다. 같은 회사에서 제조한 고관절 임플란트는 휴스턴이나 과달라하라에 설치하든 병원에 800달러가 듭니다. 그런데 미국 병원들은 환자에게 45,000달러를 청구하는 반면, 멕시코 병원들은 같은 임플란트로 동일한 수술을 4,800달러에 받습니다. 수술 시간, 마취, 회복 과정은 의학적으로 동일하지만, 가격만 엄청나게 비쌉니다. 미국 의료는 절박하고 억류된 환자들이 지불해야 할 금액만 청구할 뿐, 실제 서비스 비용은 청구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의료 서비스 제공"이라는 명목으로 90%의 이윤을 남깁니다. 미국 의료 난민들은 국내 가격 폭리를 폭로합니다. 멕시코로 비행기를 타고 가서 수술비를 지불하고 일주일간의 회복 휴가를 가는 환자들은 미국 병원에서 동일한 시술을 받는 환자들보다 85%나 적게 지출합니다. 보험사들은 이제 멕시코 의료 관광을 장려하고 있으며, 여행 경비를 포함하더라도 미국 물가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항공료와 숙박비를 지원합니다. 이는 미국의 의료비가 실제 의료 가치와 완전히 동떨어져 있음을 증명합니다. 병원은 가격을 80%까지 깎아도 수익을 유지할 수 있지만, 독점적인 시장 지배력이 거부할 수 없는 환자들에게서 최대 수익을 뽑아낼 수 있는 상황에서 왜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야 합니까?

미국 의료 시스템은 근본적으로 합법화된 갈취 체계입니다. 재료비와 인건비로 5,000달러가 드는 시술에 5만 달러의 비용이 청구되는데, 파산과 사망 중 하나를 선택하는 환자는 무엇이든 지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멕시코 의료 시스템은 양질의 의료가 재정적 파탄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미국 의료는 치료보다는 이익 극대화를 선택할 뿐입니다. 다른 나라로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본인 부담금을 내고, 휴가를 가는 것이 현지 "보험 적용" 의료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시스템이 고장 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병든 사람에게서 부유한 사람에게 최대한의 부를 분배하도록 설계된 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멕시코 병원들이 미국 의료비의 10%에 동일한 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미국인들은 정확히 무엇 때문에 추가 90%를 지불하는 것일까요?

출처: 의료관광협회 및 멕시코 의료위원회, 2024

출처: https://www.facebook.com/ItisaScience/posts/pfbid032BADSgnaXc5Fb7gw3evwfTn53DiPBvAbPqkBcRixmd7tdT8yXh6L36vJJJGUG8z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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