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소년이 과일과 채소의 살충제를 감지하는 기기를 개발한 공로로 미국 최고의 젊은 과학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겨우 14살의 시리쉬 수바쉬는 놀라운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바로 과일과 채소에 묻은 유해 살충제를 즉시 감지할 수 있는 AI 기반 휴대용 기기를 개발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과일을 씻고 넘어가는 상황에서, 시리쉬는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 의문은 11개월간의 연구 끝에 식품 안전을 혁신하는 획기적인 기기, 페스티스캔드(Pestiscand)를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험실에서만 볼 수 있는 분광광도법을 사용하는 페스티스캔드는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AI를 통해 몇 초 만에 농산물을 스캔하여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식품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의 발명품은 3M 젊은 과학자 챌린지(Young Scientist Challenge)에서 2만 5천 달러의 대상을 수상하며, 과학 기술의 미래를 선도하는 가장 젊은 혁신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시리쉬의 이야기는 호기심과 혁신이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다음 세대가 이미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건강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강력하게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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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pfbid0zwAi9Kv4dFTiRK4Efp1JeszmjsNKYfAUVQ2bBuFVG354yoLMbfq7cffBMss7MoY5l&id=10008325217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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