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전 세계에 250년간 공급할 수 있는 물 자원 발견
브라질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지하 담수 저수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라 연방대학교(UFPA) 연구진은 인상적인 용량을 자랑하는 대아마존 대수층 시스템(SAGA)을 발견했습니다. SAGA의 저류량은 전 세계 인구가 약 25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추산됩니다.
15만 경 리터가 넘는 물로 구성된 SAGA는 3만 9천 세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유명한 과라니 대수층을 능가합니다. SAGA의 저류량은 120만 제곱킬로미터를 넘으며, 그중 75%가 브라질 영토에 속해 있어 가정, 기업, 그리고 농업 관련 기업에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발견은 아마존의 생물 다양성뿐만 아니라 기후 조절 및 물 공급의 핵심 축으로서의 전략적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나무는 대수층의 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구진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과라니 대수층이 이미 심각한 압력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원의 책임감 있는 사용을 경고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관리가 SAGA의 수자원 잠재력을 미래 세대를 위해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그들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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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triz Santos
📸 복제 |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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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facebook.com/romilda.rosa.1004/posts/pfbid02JU7Lm7747A37CXfifLXSxgYwp1Gmw2CuuKF5qTdShYN58xm6AdtykyqTMm9DgYC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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