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선구적인 이비인후과 전문의 마슈두 치풀라로 박사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청각 장애를 치료한 최초의 의사로 세계 역사를 썼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마슈두 치프라로 박사, 

3D 프린팅 기술로 난청 치료 외과의사로 세계 최초

남아공 이비인후과 전문의 마슈두 치프라로 박사는 3D 프린팅된 중이뼈를 이용해 난청을 치료하는 세계 최초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2019년 프리토리아대학교와 제휴한 스티브 비코기념병원에서 진행된 이 획기적인 중이이식수술에서는 미세한 귀뼈를 티타늄 3D프린트 임플란트로 대체함으로써 안전하고 신속하며 최소한의 침습으로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벤다의 가난한 마을 출신인 치프라로 박사는 농촌 빈곤에서 세계적인 의료 혁신의 선구자로 성장. 

그의 이야기는 '혁신, 교육, 그리고 비전 있는 사고가 인생을 바꾼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 그는, **2008년에는 세계 최초의 '무출혈 편도선 적출술'도 개발해, 저침습 수술에 있어서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치프라로 박사의 의료 연구에 대한 공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의료의 추진,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혁신 기술은 글로벌 엑설런스상, 해밀턴 나키상 등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D 의료 프린트, 장애에 대한 솔루션, 의료 혁신과 같은 분야에서의 그의 활동은 난청 치료의 미래를 바꾸고 있으며, 아프리카가 최첨단 의료 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음을 강하게 보여줍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paulya.batchiyala/posts/pfbid02PS4m291J6AAjEbGZm4RZboWL4yWBLPkTyEtDSt9XjpTRVJ2wrnrN8fiSq8EzoBL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