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정부는 포위망을 돌파하기 위해 라파 국경으로 향하는 호송대가 이스라엘이 아니라 이집트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집트 정부는 포위망을 돌파하기 위해 라파 국경으로 향하는 호송대가 이스라엘이 아니라 이집트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집트가 실제로 이 포위망에 가담하고 있지 않다면, 라파를 통해 가자지구로 진입하는 것이 무슨 부끄러운 일입니까? 이 두 나라는 국경입니다. 어느 나라도 정당한 사유 없이 국경을 폐쇄할 권리가 없습니다. 국경을 상품처럼 취급하여 포위된 주민들에게 죽음, 기아, 그리고 전멸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요금을 요구하는 것도 어느 ​​나라도 권리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명령에 따라 구호품과 보급품 트럭의 진입을 막는 것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이집트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리비아가 그랬던 것처럼 호송대를 품위 있게, 환대하며, 지지하는 마음으로 환영하고, 시나이 반도를 거쳐 이집트 영토를 거쳐 라파 국경까지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것뿐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가자지구 국경 반대편에 있는 이스라엘 점령 지역으로 압력이 옮겨갈 것입니다. 그 시점에 호송대의 노력은 결실을 맺게 되고, 이스라엘은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하나는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 거대한 인도주의 함대를 공격하는 것인데, 이는 보편적으로 비난받을 행위이며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른 하나는 호송대가 통과하도록 허용하여 임무를 완수하고 피폐해진 사람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구호품을 전달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부끄러운 것은 이스라엘이 이집트에 호송대가 자국 영토를 통과하지 못하도록 막음으로써 봉쇄에서 자신의 역할을 유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호송대는 아랍 세계의 공모를 폭로할 것입니다. 저는 이스라엘이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아니라 이집트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raelianyue/posts/pfbid02chKvhjcLymEECkmm38psVckJmeUYYxbh9A6ce6TTUw8DSm8XSkCG19efgeoG8ya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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