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엘더 유니세프 대변인 : 어머니에게 아이들을 두고 15km를 걸어 무장 지대까지 가라고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인도적 지원이 아닙니다.
유니세프 대변인 제임스 엘더는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도주의적 위기를 "아이 하나하나, 벽돌 하나하나가 사회를 파괴하고 있다"라고 표현하며,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의 만연한 기아와 절망에 대해 엄중한 경고를 내렸습니다.
엘더 대변인은 칸 유니스에서 알 아라비야 잉글리시(Al Arabiya English)의 톰 버지스 왓슨과의 인터뷰에서 가자지구 전역의 암울한 상황을 강조하며, 식량, 물, 의료 지원 부족은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라고 말했습니다.
전체 인터뷰는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raelianyue/posts/pfbid0Jioik7cQzrwdRENKoqSmQCPvhvbFMiebZPhv5ahrk6t8ET8uBPMMx2Jh6DiPvNW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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