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리 아이디어: 초미세 버블 샤워로 아토피 피부염 억제

거품 목욕은 편안한 목욕일 수 있지만, 거품 샤워는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사카 도시대학이 이끄는 의학 연구팀은 초미세 거품 샤워가 아토피성 피부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대학원 의학부 학생인 아야키 마츠모토와 부교수인 히사요시 이마니시는 의료 장비를 세척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초미세 기포를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쥐에게 사용하는 연구를 주도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을 앓은 쥐의 피부에 초미립자 거품을 뿌렸을 때 염증이 현저히 억제되었고, 일반적인 샤워에서도 어느 정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초미립자 버블 샤워는 피부의 보호 장벽 역할을 하는 단백질 수치를 개선했습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을 앓은 쥐의 경우 샤워를 하지 않은 쥐와 비교해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초미세 기포 샤워 트리트먼트가 인간의 알레르기 유발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지만, 이 연구는 쥐를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샤워 트리트먼트 기간이 1~2주로 짧았습니다."라고 대학원생 마츠모토가 말했습니다.

이마니시 교수는 "이제부터는 인간 환자를 대상으로 몇 달 동안 초미세 기포 샤워 요법을 실시해 효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는 Frontiers in Immunology 에 게재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5/03/25032112145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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