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사랑의 대체물이 아니다

아이들은 사랑의 대체물이 아닙니다.

그들은 깨진 삶을 고치러 온 것이 아니며, 끝나지 않은 존재의 공허함을 메우기 위해 온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단점을 치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질이 아니라, 신성한 책임이자 심오한 의무입니다. 그것은 무한한 관대함으로 제공되는 자유 사랑의 가장 순수한 보석입니다.

그들은 부모의 장난감도 아니고, 존재에 대한 갈증의 연장도 아니고, 이루지 못한 야망의 메아리도 아닙니다. 그들은 약속이자 사명입니다. 즉, 자신의 운명을 아는 행복한 존재를 키우겠다는 사명입니다.

- 시몬 드 보부아르

출처: https://www.facebook.com/paulya.batchiyala/posts/pfbid02vmUizkLNv3iUDNWsNWyuVpa9Po5EYT4V4AGs1r6RymDPMxunz9iaJgYaMhYJGrDw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