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푸드와 뇌: 미량 영양소가 부족한 현대 식단과 막말과의 관계
최근 몇 년간 대중 담론에서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이며 심지어 폭발적인 발언들이 급증했다. 정치인들은 입법 논의 중에 모욕을 참아야 하고, 과학자들은 언어 폭력과 협박이 담긴 이메일과 트윗을 받곤 한다. 영양과 정신건강분야의 전문가들이며, ‘더 좋은 두뇌(The Better Brain)’의 저자들인 보니 J. 카플란 박사와 줄리아 J. 럭클리지 박사는 이 사회에서 우리 두뇌가 인지기능과 감정조절의 손상을 겪는 것은 두뇌의 배고픔에 의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초가공 식품
초가공 식품들에는 탄산음료, 포장된 스낵, 감미료가 첨가된 아침 시리얼, 치킨 너겟 같은 것들이 있다. 2004년 캐나다 공동체 건강 조사(Canadian Community Health Survey)와 2018년 미국 국립 건강 영양 검사 조사(U.S.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기관 들에서 발표한 세 가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모든 연령대에 걸쳐 칼로리 섭취의 48%가 초가공 식품으로 인한 것이었고, 미국에서는 2세에서 19세까지 칼로리 섭취의 67%가 초가공 식품에 의한 것이었으며, 2018년에는 성인들이 소비했던 것의 57%가 초가공 식품이었다.
식단의 질은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과 같은 만성적인 건강 상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우리 대부분은 음식물 섭취가 신체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대중은 영양 섭취가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
미량 영양소와 정신건강 증상들
캐나다, 스페인, 일본 그리고 호주와 같은 나라들의 연구는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형편없는 음식을 먹는 사람들보다 우울증과 불안 증상을 덜 보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일본에서 약 8만9000명을 대상으로 10~15년간 추적 관찰을 한 연구에 의하면,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들의 자살률은 덜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들의 절반에 해당했다. 여러 연구들은 빈약한 음식을 먹던 우울증 환자가 식단을 지중해식으로 바꾼 후, 증상이 많이 완화됨을 발견했다.
지중해식 식단은 일반적으로 통곡물, 과일, 채소, 견과류, 해산물, 올리브유와 같은 것으로 불포화지방이 많다. 정신건강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미량 영양소 보충제를 테스트하는 연구에서, 미량 영양소 섭취가 과민성 폭발 분노와 불안정한 기분을 해소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번역: 해리
*출처: https://medicalxpress.com/news/2021-12-junk-food-brain-modern-die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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