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화 및 장수와 관련된 장내 미생물

장내 미생물은 신체의 필수 구성 요소이지만, 인간의 노화 과정에서 그 중요성은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었다. ISB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18세에서 101세 사이의 9,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장내 미생물 군집을 분석했다.

놀랍게도, 사람이 나이가 듦에 따라서 장내 미생물 군집과 대사기능은 고유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러한 장의 특징은 혈액의 혈장에 있는 미생물에서 생성하는 대사산물과 높은 관계가 있었다.

“80세로 건강하게 오래 산 사람들은 고유의 특징을 나타내는 미생물 군집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다.“고 Tomasz Wilmanski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 Metabolism에 게재될 예정이다.

*번역: 차돌
*출처: https://medicalxpress.com/news/2021-02-gut-microbiome-implicated-healthy-agin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