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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오래 머물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저하된다

근년에 NASA(미국 항공우주국)가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유인 달 표면 착륙 계획 '아르테미스 계획' 등 우주 개발이 차츰 활발해지고 있다. 인간이 우주에 오래 머물면 우주를 날아다니는 방사선이나 저중력 등의 영향으로 골밀도 저하 이외에 암이나 심장병, 면역계 질환 등의 위험이 상승한다. 

앞으로 더 많은 우주 비행사가 우주에 오래 머물게 되면 우주 체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우려될 것이다. 

NASA 에임스 연구 센터의 베헤슈티(A. Beheshti)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우주에 머문 우주 비행사 59명의 혈액과 소변을 채취해 분석했다. 유전자가 사용되는 방식이나 대사물 등의 변화를 조사했더니, 장기 가운데도 간이 유전자 사용 방식에 변화가 가장 크다는 사실이 알게 되었다. 

몸을 우주 공간에 적응시키기 위해 간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나아가 우주 체재의 영향으로 세포 속의 에너지 생산 공장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전체적으로 저하 되어 있었다.

미토콘드리아는 몸 전체에 분포하며, 그 기능 저하는 여러 가지 질환과 관련되어 있다. 연구팀은 우주 체재로 인해 여러 가지 증상이 생기는 주된 원인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저하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참고: 뉴턴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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