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를 휘발유로 전환하는 기술
2019년 12월호 '이산화탄소 활용학회 학술지'에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로 전환하는 기술이 개발됐다는 내용이 실렸다.
석탄 같은 화석 연료를 태울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지구 온난화 주범으로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주로 화력발전이나 차량운행같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과정에서 배출돼 줄이는 게 쉽지만은 않다.
국내 연구진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다시 휘발유로 만드는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2년간의 연구 끝에 철과 구리, 칼륨을 배합한 촉매제를 이산화탄소와 반응시켜 휘발유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1톤의 이산화탄소에서 380L의 휘발유를 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생산된 휘발유는 리튬이온 배터리나 수소보다 에너지 저장 효율도 최대 20배나 높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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