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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박테리아 발견으로 외계인 존재 인정해버린 NASA?

디글/프리한19 화면캡쳐


 지구 생명체의 필수 요소로는 탄소(C), 수소(H), 질소(N), 산소(O). 인(P), 황(S) 6개의 주요 원소이다. 그런데 미국 NASA 우주 생물학 연구소와 애리조나 주립대학 연구진은 2010년 12월 2일 비소 성분이 아주 많은 캘리포니아 주 동부 모노 호수의 침전물 속에서 신종 박테리아를 발견해 배양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모노 호수에서 발견된 박테리아는 생명에 필수적인 6대 요소 중 인(P)이 빠진 대신 비소(As)가 들어간 구조로 탄소, 수소, 질소, 산소, 비소, 황으로 이루어져 있다.

디글/프리한19 화면캡쳐


비소를 기반으로 한 박테리아의 최초 발견은 생명체가 생존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에 대한 전통적인 규칙을 깨부순 결과로 외계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나사는 인정한 셈이다.

비소는 농약, 살충제 등에 사용되는 독성 물질로 그 동안 필수 6대 원소를 벗어난 생명체는 없었는데, 기존 학설을 뒤집은 놀라운 발견이다.

영화 속에 나오는 에일리언의 피는 독성 물질 염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간에게는 치명적이라는 사실, 하지만 영화 속의 에일리언이 현실이 되는 놀라운 결과라 할 수 있겠다.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해 화성 등에서 필수 6대 원소를 기반으로 탐색해 왔다.  하지만 신종 박테리아 발견으로 6대 원소를 갖추지 않더라도 충분히 생존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기 때문에 외계 생명체 찾기 프로젝트가 원점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신종 박테리아를 발견한 폴 데이비드 박사는 “인(P) 원소를 포함하지 않은 생명체는 다른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여태 금성, 목성에서는 생명체가 살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해 왔지만 이제는 이곳에서도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우리 기준으로는 금성에서는 살아갈 수 없지만 다른 생명체에게는 살아가기 충분한 조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연합뉴스, 디글(Di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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