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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하면 인체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마라톤 하는 사람의 몸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달리기는 여러 가지로 몸에 긍정적으로 나타난다. 먼저, 심장이 활발해지면서 좌심실이 더욱 발달한다고 한다. 좌심실은 심장 안의 왼쪽 아래 부분에 위치하며 좌심방에서 오는 피를 깨끗이 하여 대동맥으로 보내는 일을 한다.

또한 천식과 폐기종(기관지나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감소시키고 폐를 튼튼하게 한다. 꾸준한 달리기에도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고, 내장 지방을 줄여 성인병에도 좋다. 또한 뼈의 무기질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뼈를 더욱 튼튼하게 한다.

혈관의 크기와 수, 그리고 탄력을 증가시켜 혈압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혈액의 질도 좋아지는데, 특히 적혈구의 양이 증가하면 피의 산소운반 능력이 향상되고, 혈장의 부피가 늘어나면서 근육의 부피도 함께 늘어난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과 암을 예방하고 두뇌발달과 노화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는 달리기가 무릎관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마라톤 풀코스를 1,000회 이상 완주한 남성 60대 이상 고령자들의 무릎을 MRI로 검사한 결과 저 정도로 뛰면 손상이 올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진을 찍어보면 근육은 20~30대처럼 발달해 있었다고 한다. 반월상연골판 같은 것도 아주 잘 보존돼 있고, 연골 표면만 조금 약해진 상태였다고,

고령자라도 근육이 발달하면 관절에 가는 충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생로병사의 비밀 화면 캡쳐


2017년 Arthritis Care & Research 발표된 ‘달리기는 무릎 관절염과 관련이 있는가?’ 라는 논문에 의하면 ‘달리기를 하고 있는 사람’보다 하지 않은 사람이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증상이 동반된 무릎 골관절염의 경우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참고: 생로병사의 비밀 (2018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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