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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 떠다니는 바이러스 채집 시스템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공학과 장재성 연구팀은 전기장을 이용해 공기 중 바이러스를 농축할 수 있는 장치와 농축된 바이러스 양을 신속히 측정할 수 있는 검출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기 중 바이러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려면 바이러스가 포함된 채 떠다니는 입자(비말)을 잘 잡아내는 채집기와 채집된 바이러스를 빠르게 검출할 수 있는 센서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존 채집 방식은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것과 유사해서 채집할 수 있는 입자크기에 한계가 있고 채집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손상될 염려가 존재하고 검사 시간도 오래 걸린다.

연구팀은 정전기력을 이용해 공기 중 바이러스를 효율적으로 채집하고 면역 반응을 이용해 빠르게 검사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

이 방식은 비말은 물론 1uM 미만의 작은 입자로 효과적으로 채집할 수 있다. 또 채집과정에서 입자가 용액에 부딪혔을 때의 충격을 최소화해 훼손되지 않은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더 많이 채집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 뉴턴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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