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자기장을 인식하는 감각은 체 내 박테리아와 관련 있다
중부 플로리다 대학의 Robert Fitak 교수 연구팀은 동물들이 자기장을 느끼는 능력은 자기장을 감지하는 박테리아(주자성 박테리아)와의 공생관계 때문이라고 한다. 이 주자성 박테리아는 일반적으로 지구의 자기장과 같은 자기장에 의해서 이동한다.
바다거북, 새, 물고기, 바닷가재와 같은 동물들은 지구의 자기장을 감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바다거북은 자신들이 태어난 해변으로 되돌아가는 능력이 있다.연구팀은 주자성 박테리아가 펭귄, 거북, 박쥐, 북대서양 흰고래와 같은 많은 동물들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Candidatus Magnetobacterium 박테리아는 펭귄, 바다거북에서 나타나며, Magnetospirillum와 Magnetococcus 박테리아는 박쥐와 북대서양 흰고래에서 나타난다.
Fitak 교수는 이러한 주자성 박테리아들이 동물들 어디에 사는지는 모르지만, 눈이나 두뇌와 같은 신경조직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B에 게재되었다.
번역: 라엘사이언스 (바이오)
출처: https://phys.org/news/2020-09-animals-magnetic-sixth-bacteria-pap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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