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염이 생기면 가려운 이유
피부염에 의한 가려움이 생기면 가려움의 정보가 뇌에 전해질 때는 척수의 신경세포에서 ‘GRP’라는 물질이 만들어져 그것이 다른 신경 세포와 결합함으로써 정보가 전해진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지만 피부염과 같은 만성적인 가려움을 만들어내는 신경의 메커니즘은 알려지지 않았다.
일본 규슈 대학의 고가 게이스케 연구팀은 피부염이 있는 생쥐에서 척수에 있는 아스트로사이트라는 세포가 만성적으로 활성화되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스트로사이트에서 리포칼린2라는 단백질을 분비하는데, 이 단백질이 GRP의 작용을 강하게 하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가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한다. 실제로 리포칼린2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하였더니 생쥐가 긁는 행동을 멈추었다고 한다.
이 성과로 리포칼린2를 억제하는 약을 만들 수 있으면 만성적인 피부염을 억제하는 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내용은 JACI에 게재되었다.
참고: 뉴턴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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