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불법으로 반출한 휴대전화, 몰래 스크린샷 촬영 기능 발견

북한에서 불법으로 반출한 휴대전화, 몰래 스크린샷 촬영 기능 발견

한 IT 리뷰어가 북한 스마트폰을 불법으로 테스트한 결과,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숨겨진 충격적인 수준의 감시 기능을 발견했습니다.

주요 내용:

• 해당 휴대전화는 북한에서 밀반출되어 해외에서 분석되었습니다.

• 이 기기들은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고 몇 분마다 자동으로 스크린샷을 촬영합니다.

• 이러한 스크린샷은 사용자가 접근, 보기, 삭제할 수 없는 숨겨진 시스템 폴더에 저장됩니다.

• 휴대전화에 입력하는 특정 단어, 특히 정치적으로 민감한 용어는 자동으로 검열되거나 다른 단어로 대체됩니다.

• 사진, 앱, 미디어 사용 내역이 운영체제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됩니다.

• 휴대전화 소프트웨어는 잠겨 있어 공장 초기화나 개인 정보 보호 설정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 수집된 데이터는 추후 당국이 검사 과정에서 검토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요성:

이는 일상적인 기술이 어떻게 완벽한 감시 도구로 변모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지금까지 기록된 디지털 통제 사례 중 가장 극단적인 경우 중 하나입니다. 이는 개방형 스마트폰 생태계와 시민을 감시하기 위해 설계된 기기들 사이의 극명한 대조를 부각합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reel/123037497915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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