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벽에서 자라던 곰팡이가 핵 방사능을 먹고 자라도록 돌연변이를 일으켰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체르노빌 원자로의 버려진 잔해 깊숙한 곳에서 과학자들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치명적인 방사선을 먹고 사는 곰팡이였습니다.
클라도스포리움 스페로스페르뭄(Cladosporium sphaerospermum)으로 알려진 이 돌연변이 곰팡이는 방사선 근처에서만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방사선을 먹고 삽니다. 연구진은 이 곰팡이가 정상보다 수천 배나 높은 방사선 수치를 가진 원자로 벽에서 자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곰팡이는 인간의 피부색과 유사한 멜라닌 색소를 이용하여 감마선을 흡수하고 화학 에너지로 변환합니다. 마치 식물이 엽록소를 이용하여 햇빛을 이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방사능 합성"이라고 불리는 이 과정은 극한 환경에서 에너지와 보호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혁신할 수 있습니다.
NASA는 현재 이 곰팡이를 연구하여 화성이나 심우주 임무에서 우주인을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우주선에서 살아있는 곰팡이를 자가 치유 및 방사선 차단 벽으로 사용하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한때 재난의 상징이었던 곳이 이제는 희망과 혁신의 원천이 됐습니다. 삶은 언제나 길을 찾는다는 증거죠.
출처: https://www.facebook.com/unboxfactory/posts/pfbid0TMqah7NXYZYNuKMUKUxz5DgfRjfuy5bsBUKsQTDoveHM7QfrqJg3dCigdcfvuZgjl


댓글 없음
아름다운 덧글로 인터넷문화를 선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