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빛을 이용해 뇌 회로를 재작성하는 방식으로 외상 기억을 지우는 방법 발견
뉴질랜드, 빛을 이용해 뇌 회로를 재작성하는 방식으로 외상 기억을 지우는 방법 발견 💡
오클랜드 대학교의 신경과학자들은 다른 기억은 보존하면서 외상 기억을 선택적으로 삭제할 수 있는 광유전학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특정 빛의 파장에 반응하는 유전자 변형 뉴런을 사용하여 연구자들이 외상 경험을 저장하는 신경 회로만 표적으로 삼아 비활성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표적 광선 요법은 외상 기억 회상을 87% 감소시키는 동시에 전기적 기억과 기술적 기억은 완전히 보존했습니다. 환자들은 18개월간의 모니터링 결과, 부작용 없이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요?
전 세계 3억 명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앓고 있습니다.
현재 PTSD 치료법은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재향 군인, 학대 생존자, 재난 피해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체성과 긍정적인 기억을 보존합니다.
일회성 치료로 지속적인 효과를 보입니다.
전신 약물이나 장기 복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사용을 위한 윤리적 프레임워크가 개발 중입니다.
공포증 및 중독 관련 기억 치료에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기억, 정체성, 그리고 치유의 본질에 대한 심오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2025년 말부터 임상 사용 지침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출처: 오클랜드 대학교 신경과학 연구소, Nature Neuroscience, 2025년 3월
출처: https://www.facebook.com/ItisaScience/posts/pfbid02NozCfwxAh3gKPCVjrDXed2JDdPYLMgC1pYYERhRatvQ53H4AkkPcperLkciKAHa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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