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학생, 휴대폰 칩을 지진 센서로 바꿔 지진 발생 몇 초 전 도시에 경보 전달
캐나다의 한 공학 연구실에서 한 대학생이 간단한 스마트폰 칩을 이용해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그는 일반 휴대폰에 있는 가속도계를 배선하여 지진이 발생하기 몇 초 전에 미묘한 지반 진동을 감지할 수 있는 초소형 지진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은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하며 부유한 국가에만 국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저가형 칩은 가로등, 전봇대, 건물에 설치하거나 개발도상국의 지하에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이 칩은 지반 진동의 급격한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인근 도시에 즉시 경보를 전송하여 사람들이 엘리베이터에서 대피하거나 기차를 멈추거나 가스관을 폐쇄할 시간을 벌어줍니다.
이 발명의 탁월함은 정확성뿐만 아니라 접근성에도 있습니다. 수십억 대의 휴대폰에 사용되는 이 기술은 세계적인 안전 도구가 되어 도시를 마이크로초 단위로 생명을 보호하는 실시간 센서 네트워크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가장 단순한 부품이 재난 대비를 바꿀 수 있는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unboxfactory/posts/pfbid02eMQyJXmYtExsByPYhdKy3HbvzkP8HgsHGgGo5h5uazm7thS6hkkPZaPAR4cwcUd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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