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리튬 대신 그래핀을 사용해 8초 만에 충전되는 배터리 개발

핀란드, 리튬 대신 그래핀을 사용하여 8초 만에 충전되는 배터리 개발

핀란드 기업 스켈레톤 테크놀로지스(Skeleton Technologies)는 8초 만에 완전히 충전되고, 100만 회의 충전 사이클을 지원하며, -40°C에서도 완벽하게 작동하는 그래핀 기반 슈퍼커패시터를 개발했습니다. 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모든 주요 한계를 동시에 해결했습니다.

기존 리튬 배터리 vs. 그래핀 슈퍼커패시터:

충전 시간: 1시간 → 8초

수명: 2,000회 → 1,000,000회

동절기 성능: 0°C 이하에서 고장 → -40°C에서 작동

화재 위험: 높음 → 0(불연성)

이 기술은 화학 반응이 아닌 정전기를 통해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는 곡선형 탄소 구조를 가진 단일층 그래핀(원자 한 개 두께)을 사용하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능이 거의 저하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축된 실제 적용 사례:

탈린의 전기 버스, 매 정차 시 충전(15초)

풍력/태양광 발전소용 그리드 에너지 저장

열차의 회생 제동으로 에너지의 95% 확보

전기 자동차, 커피 브레이크 시간 동안 완전 충전 가능

유일한 한계는? 현재 에너지 밀도는 리튬 배터리의 30% 수준이므로 동일한 주행거리를 ​​위해서는 더 큰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구진은 2026년까지 이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출처: Skeleton Technologies, Nature Energy Storage 2025

출처: https://www.facebook.com/ItisaScience/posts/pfbid0ivZv5tjPmU1MXcAQYZU65WTPckfQPLJ3uFari4M4oxAfpU5Uk8A17bPD67Je1Lc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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