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초음파로 수술 없이 혈전 용해… 뇌졸중 회복 3배 증가
호주, 초음파로 수술 없이 혈전 용해… 뇌졸중 회복 3배 증가
멜버른 대학교 연구진은 침습적 시술 없이 뇌의 혈전을 용해하는 집속 초음파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 혈전 용해제 대비 뇌졸중 회복률을 3배 높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경두개 초음파 빔을 혈전에 정확하게 초점을 맞춰 미세 기포를 생성하여 막힌 부위를 기계적으로 용해합니다. 저용량 혈전 용해제와 함께 사용하면 뇌졸중 발병 후 30분 이내에 혈류를 회복시키는데, 이는 약물 단독 투여 시 4시간 이상 소요되는 것과 비교됩니다. 1분 1초 절약으로 수천 개의 뇌세포가 죽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매년 5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수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갑니다. 현재 치료법은 치료 기간이 짧고 출혈 위험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 초음파 치료법은 약물로 용해할 수 없는 큰 혈전에도 더 안전하고 빠르며 효과적입니다.
초음파 치료를 받은 임상 환자의 기능 회복률(독립 생활)은 약물 단독 투여 시 26%인 반면, 초음파 치료를 받은 환자는 76%였습니다. 이 장치는 이동이 가능하며, 구급차나 응급실에서 작동하며 최소한의 교육만 필요합니다. 호주 규제 당국은 2024년에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은 2025년에 임상시험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출처: 멜버른 대학교 플로리 신경과학 연구소, 2024
출처: https://www.facebook.com/ItisaScience/posts/pfbid02GWF1fDLwaZrUNdSDZU5i2X1oSt7dhpri3nvMBpgEnX9ornAW3MQsdbGjCoFEwba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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