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땀 센서로 12가지 질병 실시간 진단 가능
싱가포르, 12가지 질병 진단하는 땀 센서 개발 - 실시간 결과 제공
난양이공대학교 엔지니어들은 땀 바이오마커를 분석하여 당뇨병, 신장 질환, 암, 탈수, 영양실조, 감염 등을 감지하는 웨어러블 패치를 개발했습니다. 이 패치는 일상 활동 중에 착용하는 밴드에이드 크기의 센서를 통해 감지됩니다.
이 장치에는 미세유체 채널과 바이오센서가 포함되어 있어 땀 속 포도당, 젖산, pH, 코르티솔, 단백질, 전해질을 측정합니다. AI 칩은 이러한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고 특정 질병의 진단 패턴을 상호 참조합니다. 결과는 몇 분 안에 스마트폰에 표시됩니다.
이 기술은 예방 의학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매년 혈액 검사를 받는 것(침습적이고 비용이 많이 들며 결과 확인이 지연됨) 대신, 24시간 연중무휴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제공합니다. 이 센서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질병 마커를 포착합니다. 당뇨병은 2년 일찍, 신부전은 18개월 일찍, 특정 암은 0기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패치는 10달러 미만의 가격에 일주일 동안 지속되며 운동이나 수면 중에도 작동합니다. 특히 운동선수, 노인, 당뇨병 환자, 그리고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싱가포르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땀을 흘리면 자신이 아프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차리기도 전에 알아차릴지도 모릅니다. 💦
출처: 난양이공대학교 전기공학과, 2024
출처: https://www.facebook.com/ItisaScience/posts/pfbid0taGhGGffBTVaPMqKwugPyCYbWGpJbuPDwrh6pFH91RVpxb8JHFw2rwFPWkkqiKwZl


댓글 없음
아름다운 덧글로 인터넷문화를 선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