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의 이면/CIA가 자금 제공해, 쿠데타를 좋아하고, 네타냐후를 칭찬하는 사람이, 2025년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에게?
〈노벨상의 이면/CIA가 자금 제공해, 쿠데타를 좋아하고,
네타냐후를 칭찬하는 사람이, 2025년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에게? 〉
미셸 콜론이 미국의 "소프트 파워" 전략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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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는 베네수엘라 정부를 전복시키고 이 나라의 석유와 천연가스를 빼앗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편 노벨 평화상은 베네수엘라의 야당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에게 수여되었습니다. 당신은 이것을 우연이라고 생각합니까? 이 여성과 노벨상의 뒷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마차도는 과거 노예제를 실시하던 대지주 명문가계 출신입니다. 그 일족의 재산은 나중에 철강업, 전력업, 금융업으로 형태를 바꿨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은행가였고 가족도 스페인에서 여러 부패 스캔들에 연루되어 있었습니다.
마차도 자신은 2002년 우고 차베스에 대해 행해진 쿠데타 미수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수마트(SUMATE)'라는 가공의 조사회사를 통해 CIA로부터 많은 돈을 받고 선거 여론조사를 조작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미국인 변호사인 에바 골린저 씨의 저서 우고 차베스 CIA 대 베네수엘라(2005년 미셸 콜론 편 서문 포함)에 기록돼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이 책은 현재 절판입니다.
마차도 일족과 그 동료들이 베네수엘라를 지배하던 시절 국가는 엑손, 모빌 등 석유회사로부터 1달러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익은 모두 미국으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국민의 대부분은 의사에게 갈 수도, 교육을 받을 수도 없을 정도로 빈곤했습니다.
차베스는 그것을 일변시킨 것입니다. 국민을 정치에 참여시키고 사회를 움직였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이 차별적인 귀족들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트럼프도, 역대 어느 미국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모두 자신들의 꼭두각시를 다시 권좌로 되돌리려고 공작해 왔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2009년 저서 우고 차베스의 죄에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차도는 네타냐후에 의한 학살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정당과 네타냐후의 정당은 협력 관계에 있으며, 그녀 자신이 쿠데타의 지원을 그에게 요구한 적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스캔달러스한 노벨 평화상 수여는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전쟁과 텔로리즘을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선전의 일부입니다.
그럼 누가 이 노벨 평화상을 결정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것은 노르웨이의 정치가들입니다. 노르웨이라는 나라 전체가 미국의 외교정책을 완전히 추종하고 있으며, NATO 사무총장 옌스 스톨텐베르그는 공격적인 군사 블록의 일원으로 오랫동안 미국을 섬겨 왔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과거에 "평화상"이 전쟁 범죄인들에게 수여되어 온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헨리·키신저나 이스라엘의 지도자 베긴, 샤밀이라고 하는 인물들……그들은 1940년대에 수많은 테러 공격을 지휘한 당사자입니다.
원래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평화상은 '모든 국민의 우호를 가장 잘 촉진한 자, 상비군을 폐지 또는 축소한 자, 평화회의 개최를 추진한 자'에게 수여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즉, 현재의 노벨상은 그 정신을 완전히 배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노벨상은 쓰레기통행"입니다.
덧붙여서, 노르웨이의 변호사 에페르멜씨는 「진정한 노벨 평화상(The Real Nobel Peace Prize)」이라고 하는 저서에서, 이 배신을 상세하게 파헤치고 있습니다. 그의 사후에는 얼터너티브한 "진정한 노벨 평화상"이 새롭게 창설되었습니다.
여기서 제 친구 호세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가 이 매우 뛰어난 기사를 공개해 준 것, 그리고 'Test Media' 팀의 치밀하고 귀중한 조사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이 배신이 왜 일어났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은 부패인가, 협박인가, 아니면 뿌리에 남는 식민주의적 이데올로기인가요?
마지막으로 미국의 전략가 조셉 나이의 말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소프트 파워"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매우 시사적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장 뛰어난 지도자란 사람들이 거의 그 존재를 의식하지 않을 정도의 인물이다."라고. 그리고 그는 계속합니다. 「미국의 지도자들에게는, "하드 파워"(군사력)와 "소프트 파워"를 조합하는 고도의 능력이 필요하다」라고.
즉, 소프트 파워란 영화, 미디어, 미국의 "독립계"라고 칭하는 재단이나 위장 NGO를 통해서 여론을 매료시키고 설득해 저항 세력을 심리적으로 무력화하는 새로운 지배의 형태입니다.
현명한 독자라면 이미 진실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영상: https://www.tiktok.com/...eEw
출처: https://www.facebook.com/yousub.shin.9/posts/pfbid02fLWZcuw5vQ7ZwPXS37Z8XK3yLtMdeinhz1y4N3qnsaX6zXgfQpSFyAmN8fFVGsh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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