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당국, 이스라엘에서 '눈, 각막, 기타 장기'를 훔쳐 온 팔레스타인 인질들의 시신을 인도받아

가자지구 당국은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인질의 장기를 절취한 것을 규탄하며 이 끔찍하고 비인도적인 범죄에 대한 국제적인 조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정부 언론국 국장 이스마일 타와브타에 따르면, 지난 3일 동안 이스라엘 점령군은 국제적십자위원회를 통해 120구의 시신을 반환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시신은 참혹한 상태로 도착했으며, 현장 처형과 조직적인 고문의 흔적이 뚜렷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타와브타 국장은 순교자 중 몇몇은 눈이 가려지고 손발이 묶인 채 반환되었고, 다른 시신들은 목에 밧줄이 감겨 목이 졸린 흔적이 있어 고의적인 살인의 명백한 증거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반환된 시신 중 상당수에서 눈, 각막, 기타 신체 부위를 포함한 중요 장기가 제거되어 있었다고 밝히며, 이는 점령군이 구금된 순교자들의 장기를 절취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타와브타는 이 행위를 "야만적이고 용서받을 수 없는 반인륜 범죄"라고 비난했습니다.

출처: @middleeastmonitor

출처: https://www.facebook.com/paulya.batchiyala/posts/pfbid0K9funGssfQBzrv67aCKgR9L1tFjh7VMbYsrdDusnsgGiJNr5wdzM99q2qiHJyhc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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