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자들은 인간의 뇌 속에서는 시간이 현실보다 느리게 흐른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EPFL을 비롯한 여러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의식은 최대 400밀리초 간격으로 짧은 "시간 조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10Hz 정도의 뇌 진동은 마치 영화의 프레임처럼 지각을 새롭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우리는 현실을 연속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스냅샷을 통해 뇌가 조립하고, 예측하고, 편집하여 매끄러운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Amazing.Science.Factss/posts/pfbid02GKyE9docip4UfW3cCiEvnbAhjccDM4MB1H7poq24NnNoq8kpHukyaUbDtNX9Zki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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