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이크로소프트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석영 유리에 데이터를 인코딩하는 데이터 저장 기술인 프로젝트 실리카를 선보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초정밀 레이저를 사용하여 석영 유리에 디지털 데이터를 인코딩하는 혁신적인 저장 솔루션인 프로젝트 실리카를 공개했습니다. 컵받침 크기 정도의 유리판 하나에 최대 7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1만 년 동안 손상 없이 보존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기존의 자기식 또는 고체 저장 장치와 달리 프로젝트 실리카는 화재, 물, 전자기 간섭과 같은 환경적 손상에 강합니다. 이 기술은 유리 내부에 미세한 층을 생성하여 머신 러닝 알고리즘이 이를 판독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획기적인 기술은 정부, 도서관, 기업의 기록 보관 방식을 혁신하여 인류가 수천 년 동안 지식을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단순한 혁신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디지털 타임캡슐을 만드는 것입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unboxfactory/posts/pfbid02tP12UZU7dE4Eqnonb2YSX39gtgbx7tnxppfjBvx8mDiDbyJZbxVX3RiwxmW4u6Y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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