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 사람 중에는 고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진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장수하는 사람 중에는 고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진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죠. 예를 들면 스웨덴 연구에서도 그런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논문은 1년 정도 전에 발표된 것입니다.

그곳에서 볼 수 있었던 가장 일관된 주제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좋은 혈당 조절'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였습니다. 저는 콜레스테롤을 강하게 옹호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생명의 분자이며, 많은 것이 그것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토콘드리아. 미토콘드리아는 기능을 하기 위해서 콜레스테롤 분자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바로 세포 발전소입니다. 그리고 약물에 의한 개입 등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출수록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은 손상됩니다. 성호르몬도 그렇습니다. 모든 성호르몬은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만약에 누군가 콜레스테롤 저하약을 복용하게 되면 성호르몬이 감소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남성들이 성욕의 심각한 저하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콜레스테롤에 대한 싸움 때문에 테스토스테론이 저하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게 '나쁜 콜레스테롤'인 거죠?

뭐, 일반적인 이야기로는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LDL 콜레스테롤을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장수에 관한 연구에도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옥과 악옥의 구별은 완전히 옳다거나 공평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LDL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LDL은 면역 체계의 구성 요소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LDL은 몸이 감염병과 싸우는 것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즉, 면역에 있어서 알려지지 않은 영웅이기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굉장히 고령이 된 경우에 고콜레스테롤 수치는 반드시 높은 사망률과 상관이 없고 오히려 장수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원문: https://www.instagram.com/reel/...PkPA

출처: https://www.facebook.com/yousub.shin.9/posts/pfbid02mFChHiDefzd4wUjy4Qfaq8NGKhjhDBb6SZLxNBZBYDWmM6gJp9cykbnYSP6km8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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