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새로운 나치"라고 부르는 유엔 발언 후 콜롬비아 대통령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브라질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와 콜롬비아 대통령 구스타보 페트로는 유엔에서의 사건에서 연대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페트로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나치에 비유하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페트로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대해 자행하는 행위를 집단살해라고 비난하고 그 행위를 나치 독일에 비유했습니다.
이에 대해 룰라 대통령은 페트로 대통령의 머리에 키스하는 것으로 지지를 표했고, 이 행동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Moneycontrol의 기사)
이 사건은 브라질과 이스라엘 사이에 고조되는 외교적 긴장 속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룰라 대통령은 가자에서의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을 홀로코스트에 빗대어 '제노사이드'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스라엘 측은 이를 반유대적 발언으로 비난하고 브라질 대사를 소환했습니다.
이에 브라질은 이스라엘에서 대사를 소환했고, 룰라 대통령은 이스라엘에서 입국 금지(페르소나 논 그라타)를 당했습니다.
(AP통신의 기사)
이번 룰라 대통령과 페트로 대통령의 연대 행동은 브라질과 콜롬비아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관해 점점 입장을 같이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양국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의 정책을 비판하고 가자 지구의 상황에 대한 국제적 개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n.royanews.tv 의 기사)
출처: https://www.facebook.com/gijou.chen/posts/pfbid02khCkh6SapbHExkKFbe6BofncH6wc9rLgScnrkeEwUaDpZ37iRuEdoCPhpdCnrYL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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