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890년에 제작된 작살촉이 목에 박힌 고래가 발견되었습니다. 100년도 더 전에 인간의 공격을 견뎌낸 고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2007년 알래스카 사냥꾼들이 이 발견을 했을 때, 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19세기 작살 파편이 어깨뼈 깊숙이 박힌 50톤짜리 거대한 북극고래였습니다.

그 무기는? 1885년에서 1895년 사이 매사추세츠주 뉴베드퍼드에서 제작된 "폭탄 창"으로, 고래의 몸속에서 폭발하여 즉시 죽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놀라운 생명체는 공격에서 살아남아 몸에 금속 파편을 품은 채 130년 넘게 살았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고래가 자연사했을 당시 115년에서 130년 사이였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인류가 생명을 마감하려는 시도를 상기시키는 이 파편을 20세기 내내 간직하고 살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5인치(약 9.6cm) 길이의 이 화살촉 모양의 발사체는 연구자들에게 북극고래가 100년 이상, 심지어 200년까지 살 수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작살 조각은 현재 알래스카 이누피아트 헤리티지 센터에 전시되어 고래의 놀라운 회복력과 북극 고래잡이의 극적인 역사를 모두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나이트팜, 정말 저를 놀라게 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이 고래는 한 세기가 넘게 상처를 안고 살았지만, 여전히 충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 기술 혁명, 그리고 현대 사회의 탄생을 목격하면서, 때로는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것들이 결국 우리가 얼마나 강인한지를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요?

출처: https://www.facebook.com/raelianyue/posts/pfbid0c2FBvQ4cbsm8B8eaeJCTsbYYjDsUyUmR7qKjas5eU8pcdCH3nbbJbdpr5ze4kiR6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