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란: 두 가지 인용문으로 전쟁 선전을 파괴하다
이스라엘-이란: 두 가지 인용문으로 전쟁 선전을 파괴하다
텔레비전에 끊임없이 쏟아지는 거짓말에 직면하여,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벌인 전쟁과 그로 인한 미래에 대한 헤아릴 수 없는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여전히 사람들에게 납득시키려 애쓰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공격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된 사기극을 반박하는 두 가지 인용문을 소개합니다.
⚫ 아니요, 이란은 원자폭탄을 획득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2025년 3월, 불과 3개월 전, 트럼프 지지자이자 이란에 대한 동정심이 거의 없는 미국 국가정보국장 툴시 가바드는 "정보기관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지 않으며, 하메네이(이란 최고 지도자, 편집자 주)가 2003년 중단시킨 핵무기 프로그램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계속 평가하고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CNN은 네 가지 소식통을 바탕으로 "미국 정보기관은 이란이 핵무기를 생산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확인했습니다. "테헤란은 최소 3년 동안 핵탄두 미사일을 확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네트워크는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좌파는 아니지만, 전 주미 프랑스 대사이자 유엔 주재 프랑스 대표인 제라르 아로도 6월 16일 "CIA를 포함한 모든 서방 정보기관은 이란이 핵무기 제조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선언했습니다.
실제로 2015년 이란과 서방 국가들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통제하는 대가로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를 점진적으로 해제하는 비엔나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2018년 도널드 트럼프는 이란에 대한 "가능한 최고 수준의 경제 제재"를 발표하며 이 협정을 파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상은 올해 재개되었고, 마무리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공격은 모두 엄청난 거짓말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자국의 존립을 위협할 핵폭탄을 개발하려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사실, 정반대입니다. 국제 사회의 통제를 피해 불법적이고 불투명하게 핵무기를 획득한 것은 이스라엘이었습니다. 이 식민 국가는 전쟁을 일으킨 것이 자신들의 행위라고 비난합니다.
⚫ 23년 전, 네타냐후는 이라크 공격에 동일한 논리를 사용했습니다.
2002년 9월, 베냐민 네타냐후는 이미 이스라엘의 전 총리였습니다. 우리는 그의 놀라운 정치적 경력과 끊임없는 치욕을 높이 평가해야 합니다.
당시 그는 사담 후세인의 이라크에 대한 즉각적이고 선제적인 공격을 촉구하며, 이라크가 핵무기를 획득하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2002년 9월 12일, 그는 미국 의회에 출두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했습니다. "사담이 핵무기 계획을 가지고 있고, 이를 실행하고 있으며, 개발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가 핵무기를 획득하는 순간, 역사는 즉시 바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미국은 이 정권을 파괴해야 합니다. 핵무장한 사담은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식적으로, 당시 네타냐후의 북미 방문은 콘코디아 대학교에서 학생 폭동을 촉발했습니다.
네타냐후의 호소는 받아들여졌습니다. 6개월 후, 미국은 이라크 정권이 은닉한 "대량 살상 무기"의 존재를 주장하며 이라크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23년이 지난 지금, 이라크에는 핵폭탄이나 생물학 무기가 없었다는 사실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나라를 파괴하고 부를 약탈하기 위해 고안된 거대한 발명품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끔찍한 전쟁은 엄청난 혼란을 야기했고, 다에시(IS)와 다른 테러 집단의 온상이 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해, 어제의 사담 후세인과 오늘의 물라 정권은 독재적이고 범죄적인 정권이지만, 이라크 전쟁은 이란과의 전쟁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거짓말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사람들의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paulya.batchiyala/posts/pfbid0pg23Qx47qwMGn2tazZHPkUSvEifEDLP33cZUwNNcwTkKMahdJzWdV6KWeH51VAq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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