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MRI 스캔으로 인해 체내에 위험한 금속이 생성될 수 있다고 합니다.

「MRI 스캔은 체내에 위험한 금속을 생성시키는 것이 새로운 연구로 판명」

MRI 조영제에 사용되는 유독 금속 가돌리늄이 인체 조직에 침투하는 구조를 UNM의 과학자가 해명했습니다.

뉴멕시코 대학의 연구자들은 MRI 검사에 사용되는 유독한 희토류 금속 '가돌리늄'이 식품에 포함된 옥살산(시금치와 견과류, 초콜릿 등에 많이 포함됨)과 반응하여 나노입자를 형성하여 인체 조직에 침투할 가능성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 나노입자는 신장 및 기타 장기에 심각한 장애를 일으키는 "신성 전신성 섬유증"과 같은 질병과 관련이 있으며, 연구팀은 이 입자의 형성 메커니즘을 밝히려고 합니다.

보통 가돌리늄은 다른 분자와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되지만, 한번의 MRI 조영에서도 체내에 장기간 잔류하는 것이 확인되어 왜 일부 사람만이 발병하는지는 오랜 수수께끼였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옥살산이 조영제에서 가돌리늄을 유리시켜 나노입자를 형성하는 것이 시험관 내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연구자들은 조영제를 사용하기 전에 비타민 C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는 가돌리늄 축적 위험이 높은 사람을 확인하기위한 국제 환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할 예정입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tokioRaelian/posts/pfbid02rip6L7vi79R7BTSJBbJjgh4Jo3fqkUdXjMCMLqAydxCuqBr7rfsfu1SqgEjjt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