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와 셔플 댄스까지 섭렵한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발레와 셔플 댄스까지 섭렵한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우아한 발레 동작부터 자유롭게 발을 놀리는 빠른 셔플 댄스 동작까지 다양한 동작을 선보인다.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다.

이전에 공개된 버전보다 동작이 더 민첩해지고 유연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옵티머스 로봇은 무선으로 작동한다. 기존 프로그래밍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하는 고급 인공지능(AI) 기능 등이 탑재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안에 1000대 이상의 옵티머스 로봇을 생산할 계획이며, 1~2년 안에 테슬라 공장에서 인간 직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부터는 외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2만~3만 달러(2800만~4200만 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 링크: https://www.facebook.com/watch/?v=1575067133159407

출처: https://www.facebook.com/watch/?v=157506713315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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