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로봇, 융기된 침대 사이에서 자율적으로 이동하며 수확
수요가 많은 딸기밭은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것이지만, 딸기를 수확하는 고된 노동을 하는 일꾼들은 계속해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고지대 고랑 재배는 수작업을 어느 정도 줄여주지만, 딸기, 토마토 등 다른 농산물 수확을 돕는 로봇의 필요성은 분명합니다.
첫 번째 단계로, 오사카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조교수 후지나가 타쿠야는 로봇이 두 가지 모드로 자율 주행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미리 지정된 목적지로 이동하고, 융기된 재배 침대를 따라 이동합니다.
대학원 공학부 연구원은 라이더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를 활용해 주변 환경을 매핑하는 농업 로봇을 실험했습니다.
일부 고급 프로급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고 자율주행차에도 사용되는 라이더는 레이저 펄스의 빛을 원격 감지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농업 로봇은 재배대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그 효과는 가상 및 실제 환경에서 검증되었습니다.
후지나가 교수는 "로봇이 농장 내에서 더 정밀하게 움직일 수 있다면, 수확뿐만 아니라 질병 모니터링과 가지치기 등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의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 연구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유형의 농업 로봇이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되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노동력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고지대 재배에서 그렇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Computers and Electronics in Agriculture 에 게재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5/04/25041613590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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